한줄기 소낙비처럼

다육이 물주는 방법 알고나면 쉬워요~

다육이를 키우다보면 여러가지

노하우가 생기는데요

저도 수 없이 많은 실패를 했어요 ㅠㅜ

물 때문에 제일 고생했는데

알고 나니 다육이 물주는 방법도 쉽더라구요 ㅋ

기본적으로 다육이는 물을 싫어해요

그러니까 물을 줄때는 다육이잎 위에서

주지 말고 다육이 밑둥 부분에 물을 주는게

좋아요 다육이 잎에 주면 물이 아래로

빠지지 않고 물러버리기 쉽거든요

그래서 물을 줄때는 흙위에 바로 주는게

좋고 흙이 바짝 말랐을때 줘야 무르지 않고

잘 자라거든요 ㅋ

다육이 잘 자라는거 보세요

반짝 거리는 잎도 이쁘고~

그만큼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겠죠~

적당한 일조량과 적당한 물조절이

건강한 다육이를 키우는것 같아요

미국여행 아름다운 뉴욕의 바다~

미국여행을 하면서 멋진 풍경들을 많이 담아왔어요

이곳은 미국 뉴욕 바닷가~

푸른 가을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멋진 바다~

휴~~

하면 바닷물이 금방이라도 물결치듯 아름다운 곳

여행의 묘미 바로 이런 느낌 아닐까요~

미국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

휴게소 음식 맘에 드는군요~

얼마전 대구에서 올라가는 길에

동명 휴게소를 들렸어요

고속도록의 지루한 운전화 화장실을

해결해 주는 멋진 장소 휴게소~

휴개소에 왔다가 그냥 가면 섭섭하죠

볼일 보고 커피 한잔 이라도 꼭 마시고 오는데요

이곳에 음식이 꽤나 먹을만 하더라구요

이날 시킨 음식을 새우튀김 우동과 충무김밥~

충무김밥과 잘 어울리는 메뉴는 우동이죠~

다른 휴게소와 달리 이곳 우동은

휴게소 음식중 최고였어요 ㅋ

가격도 6천원으로 저렴하고~

우동국물맛과 면발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대부분 휴개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근데 이곳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제법 맛있었던 곳입니다

기관지에 좋은 약초 수세미

이게 무엇일까요~

수세미입니다 ㅋ

수세미가 익으면 까만 열매가

생기는데 그 열매를 빼고

껍질을 벗겨 한번 삶아 내면

실제 주방에서 사용할수 있는

수세미가 탄생하는데 옛날

어르신분들 모두 이수세미를 사용했다 합니다

근데!!!

수세미가 기관지에 좋은 약초인거 아세요?

노란색 수세미꽃도 이쁘죠

호박꽃처럼 생기기도 했는데

수세미꽃입니다

수세미가 크기전 어릴때 믹서기에

갈아 마시면 되는데

어떤 분들은 효소를 담아 먹기도 한답니다

수세미액은 피부에도 좋아

어린 수세미를 갈아 드시면

간 기침 자주 하는 분들

기관지아 안좋아 고민하는 분들,,

꾸준히 드시면 기관지에 도움이 됩니다

화분에 하나 심어 놓으면

가을까지 두고 두고 먹을수 있거든요

기관지가 않좋다면 내년엔 꼭 한번 심어보세요~

와송 먹는 방법 과 효능

우리집 화분에서 자라는 와송

생각보다 잘 자라요

와송은 보통 2년생인데 3년동안

자라는 와송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는것처럼 꽃대가 올라오는건

2년생이고 그 옆에 있는건 1년생 와송입니다

와송은 항암 효과에 좋은 성분이 있고

와송을 드시기 위해 찾는 분들도 많으시죠

와송은 꽃대 오를때 드시는게 가장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꽃대가 오르면 그안에 모래알같은 같은 씨앗이

엄청 많이 있어 바람에 날려 여기 저기서

많이 자라기도 하죠

와송 먹는 방법

- 우유나 물을 넣어 갈아 드셔도 좋고

무침이나 찌게등에 넣어 요리해 먹어도 좋아요

그리고 가을철 바람에 말려 따뜻한 차로

드셔도 좋아요

그리고 효소나 꿀을 넣어 갈아 먹어도 좋고

항암작용에 좋다고 해도 너무 많이 드시는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아요~

두고 두고 드실수 있는 마른와송도 좋을것 같아요

강에서 큰 뱀을 보는 뱀꿈해몽

가끔 이상한 꿈을 꾸기도 하는데

그래도 무엇운 꿈을 꾸면 나도 모르게 잠에서 깨는것 같아요

작년 이맘때도 뱀꿈을 꾼적이 있는데

몇일전에는 강에서 뱀을 보는 꿈을 꾸었어요

뱀이 얼마나 크던지,,,

집을 향해서 가는 중인데 큰 뱀이 나를 향해

오고 있길레 무서워서 막 도망갔는데

같은 곳에서 또 뱀을 만나게 되었어요

다행이 뱀이 나를 피해 옆으로 훅 가버리는더라구요

꿈이지만 얼마나 무섭던지,,,그리고 뱀이 정말 컸구요

뱀꿈해몽이요?

큰 일은 없었는데 제가 많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뱀꿈을 꾸었던것 같아요

겨울철 다육이 관리 지금 시작해야~

전원생활을 하고 부턴 날씨가

도시와 다르다는걸 알았는데

그래서일까,ㅡㅡ,,

저는 벌써 다육이는 실내로 들여 놓으려고 해요

저녁만 되면 내리는 서리,,,

그리고 아침엔 금방이라도 추위가 올것 같은 날씨,,

밤새 다육이가 얼지는 않을까,,,

고민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집안으로 들여 와야겠다고!

그리고 요즘 다육이에 벌레가 얼마나 생기는지,,

녹색으로 생긴 애벌레는 몇마리 잡았는데

그 벌레들이 다육이 잎을 갉아 먹고 있더라구요 ㅠㅜ

아침에도 일어나니 다육이 잎에 앉아 ㅠㅜㅜ

징그럽지만 잡아 다이 시켰어요 ㅠㅜ

겨울철 다육이 관리는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좀 늦으면 첫 서리가 내려 다육이들이

폭 물러 버려 죽어 버리거든요 ㅠㅜㅜ

이렇게 작은 모종도 번식시켰는데,,,

서리 맞아 죽으면 아까워서,,,

귀찮더라고 오늘 모두 실내로 들여와야겠어요

올해 다육이 키운지 2년째,,,

겨울대비해 실내로 들여 놓을려면

귀찮기는 한데 그래도 오늘 부지런을

떨어봐야겠어요 ㅋ

다육이 물주는 시기 놓치면 ,,,

한동안 다육이 키우는 재미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요즘은

좀 귀찮아져서 그런지 우리집 다육이 상태가 ㅠㅜ

다육이 물주는 시기를 놓치면 모양이

이렇게 쭈글해지네요 ㅠㅜㅜ

얼마전 가을비를 흠뻑 맞았는데도

물이 모자르나봐요 ㅠㅜㅜ

다육이가 물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다행이 죽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말라 죽은 다육이도 있네요

그리고 옆에는 홍옥인데 벌레가

얼마나 갉아 먹던지,,,몇일 안보사이에 홍옥잎이

다 떨어져 버렸어요 ㅠㅜ

다시 물주고 관리해보려구요

개망초꽃 사진

노란색과 하얀색

그리고 나뭇잎의 싱그런 녹색,,

가을 이맘때가 되면 조금씩 사라지는

개망초꽃,,,,

작은 연못 근처에 개망초꽃이 많이 피어 있어

개망초꽃 사진을 찍어봤어요

왠지 슬퍼보이는것 같지 않으세요 ㅠㅜㅜ

저는 개망초꽃을 이용해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하거든요

말려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머리도 맑게 해주거든요

쌀쌀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

건강을 관리하게에 좋은 개망초꽃입니다